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치료방법 알아보기

by military-technician.com 2024. 11. 26.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치료방법 등 대상포진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을 따라 피부에 물집과 통증을 일으키는데, 이를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통이나 신경병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고,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정보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초기증상 5가지와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몸살과 열감
대상포진의 초기증상 중 하나는 몸살과 열감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기력감, 피곤함, 오한, 구토, 근육통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발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대상포진이 발생하기 며칠에서 일주일 전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피부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합니다.

2. 피부의 가려움과 통증
대상포진의 가장 특징적인 초기증상은 피부의 가려움과 통증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피부로 이동하면서, 신경말단 부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 결과, 피부 한쪽에 가려움과 고통이 동시에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아주 심한 통증을 느끼며, 찌르거나 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피부의 가려움과 통증은 주로 몸통, 팔다리, 얼굴, 목 등에 나타나며, 좌우 한쪽에만 국한됩니다.

3. 붉은색 점과 물집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으로 가려움과 통증이 나타난 부위에는 붉은색 점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 점들은 점점 커지면서 물집으로 변하고, 물집 안에는 고름이 차게 됩니다. 물집은 신경을 따라 몸을 감싸는 모양으로 나타나며, 보통 3~5일 정도 지속됩니다. 물집은 깨지거나 감염되면 안되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딱지와 상처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으로 물집이 생기고 난 후에는 물집이 점차 말라서 딱지가 되고, 딱지가 떨어지면서 상처가 남게 됩니다. 딱지는 보통 7~10일 정도 지속되며, 딱지가 떨어진 후에도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기까지는 2~4주 정도 걸립니다. 상처가 남은 부위는 흉터가 될 수 있으므로,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5. 신경통
대상포진의 초기증상 중 가장 두려운 것은 신경통입니다. 신경통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손상시켜서, 피부에 수포가 없어도 통증이 지속되는 증상입니다. 신경통은 대상포진이 치료된 후에도 장기간 지속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신경통은 주로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항신경통제나 치료주사를 병원에서 받아야 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의 저하: 노화, 과로, 스트레스, 면역억제제 복용, 항암 치료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
2. 신경절의 손상: 수술, 방사선 치료, 외상 등으로 인해 신경절이 손상되면 바이러스가 이동하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3. 기타 요인: 특정 약물, 감염병, 기형 등으로 인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고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의 치료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항바이러스제: 대상포진의 주요 치료 방법은 항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키고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치료에는 경구 약물과 항바이러스 크림 또는 연고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심각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항바이러스 치료를 결정할 것입니다 . 항바이러스제는 발진이 발생한 후 **72 시간, 약 3 일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후 시간이 지났더라도 바로 투여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2. 진통제: 대상포진은 통증이 심해서 보통 진통제를 함께 처방합니다. 그런데 대상포진에 처방하는 진통제 성분 (neurontin, pregabalin, tramadol 등)은 처음에 **어지러운 부작용**이 제법 있습니다. 몽롱하거나 멍하다, 잠이 많이 온다 정도로 표현하는 환자도 있지만 어지럽고 심한 경우 구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잠시 동안만 지속되고 점차 호전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모르고 당황하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나 약사가 복약 지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3. 대증적 치료: 대상포진으로 인한 가려움, 피로감 및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대증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압착법, 쿨링 로션, 찜질 등을 활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와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수포가 감염되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하고 긁거나 뜯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무시하면 안 되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의사와 상담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접촉 감염이 가능하므로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포가 덮인 부위를 가리도록 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두 백신이나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은 완전히 대상포진을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증상의 심각도와 합병증의 발생률을 낮춰줍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7가지를 소개합니다   .

1. 홍삼: 홍삼은 면역력 강화의 대표 음식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홍삼은 차로 마시거나, 홍삼캔디나 홍삼젤리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양파: 양파는 면역력이 떨어져 손상된 신체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염증을 줄이고, 자유로운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양파는 샐러드나 볶음, 국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된장 및 청국장: 된장과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된장과 청국장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장내 독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된장과 청국장은 찌개나 무침, 장아찌 등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살코기: 살코기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단백질과 철분은 면역세포의 생성과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살코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말합니다. 살코기는 구이나 찜, 스프 등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5.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해조류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아미노산과 미네랄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하고, 항체의 생성을 돕습니다. 해조류는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이 있습니다. 해조류는 미역국이나 미역초무침, 다시마볶음, 김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6. 보리: 보리는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은 장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리는 밥이나 죽, 빵 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7.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비타민은 면역력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비타민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브로콜리, 파프리카, 시금치, 당근, 오렌지, 키위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샐러드나 주스, 스무디 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 등 대상포진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다른 정보 함께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